참말로....
일년에 한번도 못가는데 단골이라고 방만 덜렁 내주시고
결제도 독촉하지않으시고는 새벽일찍 집을 비우시면 어쩌란말입니까? ^^;

초록바다팬션과 인연을 맺은지가 벌써 5년째네요,
네이버 검색해서 입구가 맘에 들어 찾아간곳이
벌써 횟수로는 7번째인거 같아요,

제가 동해바다를 유난히 좋아하다보니 늘 가족여행이거나 부부여행일땐 강원도였는데
갑자기 딸과함께하는 이번여행도 역시 딸이먼저 엄마 초록바다가자고 하더군요 ^^

늘 친절히 방문객을 가족같이 진심으로 대해두시니 망설임없는 선택이 아닌가싶습니다,
항상 그곳에 그대로 오래오래 머무시면
친척집 가듯이 부담없이 찾아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사업도 변함없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