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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30분

노송과 기암절벽이 경승을 이루는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이 있습니다. 조선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이곳에서 만년 보내며 청유하였다고해서 붙은 명칭입니다. 하조대에서 내려다보면 닿는 곳에 하조대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너비 1m, 길이 1m, 면적 25천 여 평에 달하는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원만하여 배후에 송림이 어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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